여행캐리어 무게 모르면 돈 폭탄!!
생활/문화 · 2026-08-21 · 2분 읽기

"32kg 넘으면 못 실어드립니다" 캐리어 무게, 항공사마다 이 기준이 다릅니다
요즘 해외여행 준비하는 분들, 캐리어 무게 앞에서 한 번씩 멈칫하시더라고요. 공항 카운터에서 초과요금 안내받고 당황했다는 이야기,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들려요.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싶어서 좀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항공사마다 캐리어 무게 기준이 꽤 다르더라고요. 여기서부터 항공사마다 기준이 갈립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이코노미 기준, 위탁 수하물 1개당 23kg까지 무료입니다.
그런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같은 저비용항공사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이들 항공사는 위탁 수하물 무료 포함 여부와 캐리어 무게 허용치가 운임에 따라 갈리고,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위탁 수하물 1개의 무게 상한은 32kg으로, 대한항공과 저비용항공사 모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32kg을 넘으면 실을 수 없고 짐을 나눠서 포장해야 합니다. 같은 23kg이라는 숫자도 항공사마다 적용 방식이 다르다는 게, 찾아보면서 새롭게 느낀 점이었습니다. 숫자 하나 차이로 요금이 확 달라집니다초과요금 구간도 항공사마다 차이가 큽니다.
대한항공은 24kg에서 28kg 사이 초과 시 75,000원, 29kg에서 32kg 사이는 150,000원이 부과돼요.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24kg에서 28kg 구간이 50,000원, 29kg에서 32kg은 80,000원, 33kg에서 45kg은 160,000원으로 나뉩니다.
같은 무게 초과인데 항공사에 따라 요금이 이렇게까지 벌어질 수 있나 싶었습니다. 캐리어 무게를 미리 재보는 습관, 여기서 다시 한번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짐 싸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기내 수하물이 10kg을 넘으면 위탁 수하물로 전환해야 한다는 규정도 있어요.
위탁 수하물 자체를 줄이고 싶다면,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의 캐리어를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초과 수하물 요금, 공항 현장 결제보다 온라인 사전 결제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결국 정확한 캐리어 무게 기준은 예약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게 제일 확실해요. 같은 짐이라도 어느 항공사를 타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다시 잘 체크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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